국가공인 민간자격 CS Leaders(관리사), 국가공인 민간자격 PC Master(정비사) 및 등록민간자격 개인정보보호사를 운영하는 (사)한국정보평가협회에서 2021년 자격검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.
(사)한국정보평가협회 관계자는 “국가공인 CS Leaders(관리사)와 등록민간자격인 개인정보보호사의 경우 각각 10회와 9회의 시험이 예정돼 있으며, 국가공인 PC Master(정비사)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”이라고 전했다.
서비스 전문 자격인 국가공인 CS Leaders(관리사)는 서비스체계 기반 마련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현장 실무 중심의 자격증이며, 국가공인 PC Master(정비사)는 PC 유지보수와 시스템 최적화, PC 네트워크 활용에 대한 전문 실무 능력을 측정해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PC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검정한다. 이와 함께 등록민간자격 개인정보보호사는 고객정보보호에 대한 전문지식과 고객정보 열람, 삭제, 정정능력을 평가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고객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평가한다. PC Master(정비사)는 1차와 2차 시험을 거쳐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.
2차 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만 응시할 수 있으므로 응시생들은 원서접수 시 응시자격에 부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. 2021년 1월부터 한국정보평가협회에서 운영하는 모든 자격 검정의 온라인 원서접수 기간이 기존 12일에서 5일로 단축된다. 그렇지만 응시접수 시간과 결제 시간은 기존 17:59:59로 같다. 자격검정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(사)한국정보평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